삼남매가 용감하게 27회 줄거리 지난주 일요일(12/18)에 방송된 26회에서는 신무영이 기쁨 코스메틱의 대표이사라는 사실을 김소림이 알게 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소림은 누군가 자신의 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해서 경쟁 회사에 이력서를 보낸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김소림은 다른 기기에서 자신의 메일 아이디로 접속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한다. 신지혜가 김소림이 문자 받은 시간을 확인한다. 신무영이 그 시간에 김소림과 함께 있었다고 증언해 준다. 신무영은 김소림과 필라테스 수업을 하고 있었다 한다. 신무영의 증언으로 인해 김소림의 알리바이가 증명되었다. 김소림은 조남수와 신지혜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해서 이메일을 보낸 사람을 반드시 잡아야 될 것 같다 한다. 김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