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46회 줄거리 어제(12/5) 방송된 45회에서는 장경준이 이영이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기억에서 떠올리며 나 혼자 착각한 거냐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준은 장경준에게 확실하게 까인 거면 정리하라 한다. 초대를 받고서 김해미와 김해미의 엄마 서화경이 장경준의 집을 방문한다. 서화경은 장세준이 장경준의 동생임을 알게 된다. 서화경은 장경준을 보자마자 장경준의 이름을 편안하게 부르는데 장경준은 당황해하며 서화경을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인사한다. 차윤희 부사장은 서화경에게 남편 장이재를 소개하고서 뒤이어 거실로 나오는 장훈 회장도 소개해주는데 장훈 회장은 서화경과 김해미를 집으로 초대한 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는지 무척 당황해하며 서화경과 인사를 나눈다. 김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