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53회 줄거리 어제(12/14) 방송된 52회에서는 김해미가 이영이의 신발에 커피를 부어버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는 커피에 젖은 운동화를 휴지로 닦고는 화풀이 다했으면 그만 나가보겠다 한다. 허세희 사원이 갑자기 탕비실로 뛰어 들어와서는 문제가 생겼다 하는데 오늘부터 유통하기로 한 PB상품의 점자정보가 잘못 표기되었다 한다. PB 상품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에 대해 장이재 사장은 허세희 직원과 장경준 인턴을 사내 규정에 따라 징계하라 하는데 장세준은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한다. 허세희와 장경준은 사유서 제출을 한해서 마무리지어 달라한다. 차윤희는 아들 장세준에게 왜 장경준이 저지는 실수를 혼자 다 책임지냐고 야단치는데 좋은 상사가 되고 싶다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