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73회 다시보기 어제(7/25) 방송된 72회에서는 친구 커플과 저녁을 먹고서 집으로 돌아온 강성욱이 깊이 잠이 든 백승주 몰래 백승주 폰에서 방혜란으로부터 온 문자를 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성욱은 다음 날 아침 침대에 홀로 앉아 전날 친구의 약혼녀가 한 말을 떠올리며 깊은 상념에 잠긴다. 대학 졸업하고 얼마 안 돼서 만삭인 백승주를 본 사람이 있다고 하는 충격적인 말인데, 하루가 지났지만 그 말의 충격은 여전하다. 하지만 강성욱은 사람 잘못 본 걸 소문낸 것으로 생각하며 부정하려 애쓴다. 한편, 전날 작가 김정은의 이상형이 마동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역기 운동을 한 장현석 사장은 평소 안 하던 운동을 해서 그런지 근육통을 느끼며 힘들어한다. 그런 모습을 본 방혜란은 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