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6회 줄거리 어제(1/2) 방송된 65회에서는 장경준과 이영이가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경준이 스티커 사진을 찍고 나서 이영이를 집으로 데려다준다. 이영이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 뒤를 돌아 자신의 집으로 가려는데 소복희 할머니가 장경준을 부른다. 소복희는 장경준을 식당 안으로 데리고 가서 곰탕 한 그릇을 대접한다. 소복희는 장경준에게 급하게 말고 천천히 가야지 몇십 년을 오래오래 한결같이 같이 갈 수 있다고 조언해 준다. 오은숙이 미리내의 스케치북을 내다 버린다. 미리내는 할머니 오은숙이 자신의 스케치북을 버렸다고 울어댄다. 오은숙이 미리내를 달래다 지쳐 급기야 미리내 머리를 한 대 쥐어박는다. 이영이는 오은숙에게 미리내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