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싼 데다가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해 영업에 매진하지만 일은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정신적인 고통으로 연결되어 아내까지 집을 떠나고, 매일매일 기거해야 할 곳을 찾아다녀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그에겐 돌봐야 하는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가 있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런 그에게 인생 마지막 기회가 다가온다. 하지만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므로, 그 기회는 결코 쉽지 않아 보이는데 반드시 행복해져야 하는 절실함을 유일한 무기로 도전에 임하게 된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의 시작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