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58회 줄거리 어제(12/21) 방송된 57회에서는 장경준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김해미와 이영이가 서로 새언니 그리고 아가씨라고 부르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는 장경준에게 김해미와 사촌 시누이올케 사이라 한다. 장경준은 취소된 식사 자리가 김해미와 차윤희 부사장이 꾸민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김해미가 이영이에게 경고하려고 양가 식사 자리를 가지려 했다고 하는데 그걸 들은 장경준은 김해미에게 바닥이라 한다. 김도식은 장경준에게 이영이가 애기 엄마인데도 상관없냐고 묻는다. 장경준은 이영이를 사랑하는 거지 이영이의 배경이 아니라 한다. 오히려 미리내 같은 사랑스러운 딸이 있어서 더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인다. 김도식은 장경준에게 형수 이영이 뒤에는 대가족이 있으니 잊지 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