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25회 줄거리 지난주 금요일(11/4)에 방송되었던 24회에서는 가족회의가 있는지 모르고 있던 서화경이 이영이와 통화하고서 이영이가 가족회의에 참석하지 않냐고 물어보자 알겠다고 대답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소복희 할머니는 며느리 오은숙이 둘째 아들 김창이로부터 빌린 1억을 돌려주라고 하는데 김창이는 자신이 잘난 아들 잘난 동생 소리만 듣고 살았지 어머니하고 형님 형수님한테 뭐 하나 해드린 것도 없이 저 혼자 제 가족만 잘 먹고 잘 살았다면서 이렇게 살자고 성공한 게 아니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받아 달라한다. 소복희 할머니는 둘째 아들 창이의 진심 어린 마음에 창이 뜻이 정 그렇다면 받아들이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가족회의에 뒤늦게 도착한 서화경은 남편 김창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