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8회 줄거리 어제(9/27) 방송된 117회에서는 신혼여행을 간 강차열과 서동희가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강차열과 서동희는 먼저 서동희 고모집으로 인사를 간다. 고모와 고모부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강차열과 서동희 두 사람을 환하게 웃으며 맞아준다. 어른들이 신혼여행 좋았냐는 물음에 서동희는 쑥스러워하며 좋았다 한다. 이층에 있던 힘찬이도 내려오면서 서동희의 품에 안기면서 엄마를 반긴다. 강차열과 서동희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시작되나 보다. 강성욱이 백승주에게 영지버섯을 보낸다. 백승주가 강성욱에게 전화를 걸어 신경 써줘서 고맙긴 한데 안 그래도 된다고 하는데 강성욱은 면역역에 좋다고 하니 수시로 마시라고 한다. 백승주 엄마 방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