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20회 줄거리 어제(9/29) 방송된 119회에서는 서동희가 태동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새벽에 진통을 느낀 서동희는 남편 강차열과 시아버지 강인규 회장과 함께 병원으로 간다. 강차열은 서동희와 함께 분만실에 들어간다. 강인규 회장이 분만실 밖에서 홀로 기다리고 있는데 서동희의 고모와 고모부가 병원에 도착한다. 서동희는 오랜 진통 끝에 예쁜 딸을 순산한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한다. 최미경은 강인규 회장으로부터 서동희가 딸을 순산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힘찬이와 함께 기뻐한다. 강성욱은 딸을 얻은 강차열을 축하해준다. 강성욱은 백승주에게 전화를 걸어 서동희가 딸을 순산했음을 알려준다. 백승주는 엄마 방혜란에게 서동희가 딸을 순산했음을 알려주는데 모든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