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5회 줄거리 어제(9/23) 방송된 114회에서는 백승주의 엄마 방혜란이 쓰러져 있는 백승주를 발견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방혜란은 병원에서 딸 백승주가 악성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방혜란은 의사로부터 딸 백승주를 설득하여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백승주는 치료를 거부하고 혼자 말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방혜란이 딸 백승주를 일으켜 병원으로 데리고 가려하는데 백승주는 살고 싶지 않다며 수술을 받지 않겠다 한다. 백승주가 엄마 방혜란에게 수술이 성공한다고 해도 앞을 못 볼 수 있다는 말을 해 주는데 방혜란이 짐짓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서동희가 강차열이 결혼식 때 입을 예복을 만들어 주겠다고 치수를 재는데 강차열이 그런 서동희를 껴안고서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