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48회 줄거리 어제(12/7) 방송된 47회에서는 김해미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장경준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가 자신이 낙하산으로 회사에 입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경준은 할아버지 장훈 회장에게 이영이를 만나서 낙하산으로 입사한 게 아니라고 말해 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한다. 장훈 회장은 내일이면 해결될 테니 걱정 말고 기다리라 한다. 장경준이 도와주시는 거냐고 묻는데 장훈 회장은 걱정하지 말라한다. 오은숙은 짐가방을 싸고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시어머니 소복희에게 인사를 꾸벅하는데 소복희는 다른 말없이 그냥 다녀오라 한다. 짐가방을 들고서 대문 밖으로 나오는 오은숙에게 강은진이 아침 일찍 어디 가는지 묻는데 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