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줄거리 오늘(9/24) KBS2 TV에서 새로운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첫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삼남매 중 첫째 딸 김태주는 의사인데 진상 환자 때문에 곤혹을 치른다. 술을 마시고 병원에 온 진상 환자는 김태주에게 달걀을 던지는데 계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던 김태주는 나 계란 맞는 거 아주 싫어한다고 말하며 진상 환자에게 경고한다. 김태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진상 환자는 또다시 김태주에게 계란을 던지는데 화나 머리끝까지 난 김태주는 진상 환자를 폭행하고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김태주는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삼남매 중 막내 남동생 김건우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다. 특별히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간 게 아니라 맘이 잘 맞는 막내 동생에게 신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