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3회 줄거리 어제(10/4) 방송된 2회에서는 장훈 회장이 박스 줍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이영이의 모습을 보면서 삐약이 네가 딱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차윤희 부사장은 자신에게 말 한마디 없이 장경준의 방을 꾸며 놓았다며 안영금 집사를 꾸짖는다. 안영금 집사는 자신은 그저 회장님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 한다. 차윤희 부사장이 안영금 집사를 꾸짖고 있는데 마침 장훈 회장이 집안으로 들어선다. 장훈 회장은 며느리 차윤희 부사장에게 자신이 고용한 사람한테 함부로 하지 마라고 경고한다. 차윤희 부사장은 자신을 쳐다보는 장경준의 눈빛이 맘에 안 드는지 속으로 왜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는지 묻는다. 차윤희 부사장은 속으로 5년 전에도 돌아온 지금에도 왜 그런 눈빛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