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7회 줄거리 어제(9/26) 방송된 116회에서는 백승주가 수술받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결혼식 전날 서명숙은 서동희의 방을 방문한다. 서명숙은 기쁨과 섭섭함을 서동희에게 이야기하는데 서동희는 고모와 고모부는 자신에게는 부모님이나 매 한 가지라며 자주 찾아뵙겠다고 한다. 서명숙은 서동희에게 잘 커준 거와 힘찬이를 잘 키워준 것 등 고마운 것이 많다고 한다. 서동희는 고모와 고모부한테 하나부터 열 가지 고마운 게 많다고 한다. 결혼식 전날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설레는 마음을 이야기한다. 서동희도 마찬가지로 결혼식을 앞두고 설렌다고 한다. 드디어 날이 밝아 강차열과 서동희가 결혼을 한다. 장현석 사장은 주례를 보게 되어 떨린다고 한다. 백승주 엄마 방혜란도 하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