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97회 다시보기 어제(8/29) 방송된 96회에서는 강차열이 위험에 처한 서동희를 밀쳐내고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병원에 실려간 강차열은 긴급 수술을 받게 되고 서동희가 강인규 회장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강차열의 가족들도 알게 된다. 서동희는 강차열의 가족들에게 강차열이 차에 치일뻔한 자신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 거라고 말하면서 자책한다. 어디를 얼마나 다쳤냐는 백승주의 물음에 머리를 크게 다친 것 같다고 서동희가 답한다. 김태평은 자신의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부모님 댁으로 들어가서 살겠다고 말한다. 엄마 서명숙은 반대하는데 아버지 김정호가 대찬성하여 김태평 가족 모두 부모님 댁에서 같이 살기로 한다. 작가 김정은은 조카 김태평에게 곧 장현석 사장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