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98회 다시보기 어제(8/30) 방송된 97회에서는 강성욱이 뺑소니 사고에 대해 자수하러 경찰서를 방문하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인규 회장은 아들 강성욱으로부터 최미경의 악행을 다 들었다고 최미경에게 말하면서 더 이상은 당신 같은 여자랑은 못살겠다며 갈라서자고 말한다. 강인규 회장은 이혼 서류를 자신이 준비하겠다고 한마디 덧붙인다. 최미경에게 이혼하자고 말하는 부분에서 가슴이 조금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경찰이 뺑소니 사고가 있은지 8년이 지난 지금에야 자수하느냐고 묻는데 강성욱은 동승한 동생이 운전한 자신보다 더 죄책감에 시달린 데다가 사고까지 당한걸 보고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고 한다. 강성욱은 신분이 확실한 데다가 자수한 걸로 봐서 도주의 우려가 없어 보여 불구속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