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24회 줄거리 어제(11/3) 방송된 23회에서는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지금부터 천만 원 씨라고 불러라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소회의실에서 장세준 본부장과 식품 개발실 사람들이 모여 회의를 가지려 하는데 장세준 본부장의 의자가 기울어져서 장경준이 다른 의자를 가지러 간다. 장경준이 다른 의자를 가져올 새를 참지 못하고 이영이가 장세준 본부장의 의자를 고치기 위해 시도하는데 이영이는 장세준 본부장에게 의자가 흔들리지 않게 꽉 잡아 달라고 하더니 의자 바퀴를 끼워 몇 번 치고는 이내 다 고쳤다는 듯이 장세준 본부장에게 앉으라 한다. 의자에 앉은 장세준 본부장은 의자가 이상 없이 고쳐진 것을 확인하고는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강은진은 자신이 코를 때린 선배에게 전화 통화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