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92회 다시보기
지난주 금요일(8/19)에 방송된 91회에서는
최미경과 강차열이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언쟁을 벌이고 있는데
강인규 회장이 문 밖에서 모든 것을 듣고서 방 안으로 들어서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최미경이 남편 강인규 회장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해도 사과를 받아주지 않자
도리어 큰소리를 치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
최미경은 아들 강성욱에게 뺑소니 사고 당시 무조건 강차열이 운전했다고 우기길 강요한다.
옆에서 듣고 있던 백승주도 최미경의 말에 동의하며 마찬가지로 강성욱에게 강차열이 운전했다고 우길 것을 제안한다.
강차열은 강인규 회장에게 강성욱을 설득해서 같이 자수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요청한다.
강인규 회장은 자신이 강성욱을 설득해볼 테니 시간을 좀 달라고 강차열에게 말한다.
서동희는 강성욱을 찾아가 자수할 기회를 줄려고 찾아왔다고 말한다.
강성욱은 서동희에게 자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강성욱은 서동희에게 보상은 얼마든지 할 테니 그냥 덮어주면 안 되겠냐고 묻는데,
서동희는 자수할 생각이 없다면 직접 신고하겠다고 말한다.
강성욱은 서동희씨가 신고하면 강차열이 덮어쓸 거라고 서동희를 협박한다.
서동희는 뺑소니 사고 때 운전자가 강성욱이었음을 왜 사실대로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강차열에게 따져 묻는다.
강차열은 사실대로 이야기한다고 해서 자신의 죄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서 그랬다고 말하는데,
서동희는 잘못된 사실 때문에 서동희 자신이 힘들어할 거라는 생각은 못했냐고 따져 묻는다.
강차열에게 실망한 서동희의 마음이 사그라들어서 강차열을 용서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강성욱은 자수를 권유하는 아버지 강인규 회장에게 무릎 꿇고서, 한 번만 눈감아 주시면 안 되냐고 애원한다.
강인규 회장은 무릎 꿇고서 애원하는 아들 강성욱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강차열로부터 엄마 서동희와 강차열 두 사람이 헤어진 사실을 확인한 힘찬이는 강차열의 품에 안겨 오열한다.
마침 학교 마치는 시간에 맞춰 힘찬이를 데리러 나왔던 서동희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다.
강인규 회장은 퇴근하여 집에 가던 길에 차를 돌려 서동희의 집으로 향한다.
강인규 회장은 서동희에게 무릎을 꿇고서 오빠가 뺑소니 당한 사고를 덮어달라고 요구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93회 미리보기
내일(8/23) 방송될 93회에서는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 당시 강성욱이 운전한 증거를 찾으러 다니는 서동희의 모습이 그려질 듯한데요.
서동희는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 당시 강성욱이 운전했다는 증거를 찾으러 직접 나선다.
서동희는 강차열을 만나 8년 전 뺑소니 사고 당시의 차량을 누가 폐차했냐고 묻는다.
강차열이 강인규 회장의 운전기사를 만나는 장면을 보니,
8년 전 뺑소니 사고 당시의 차량을 강인규 회장의 운전기사가 폐차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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