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44회 줄거리 어제(12/1) 방송된 43회에서는 서류를 가지러 본사를 방문했다가 사무실에 들른 이영이가 장경준과 김해미 팀장이 함께 월차를 낸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해미 팀장의 엄마 서화경은 쓰러진 장훈 회장을 위해 죽을 끓인다. 본사 경영지원팀에 서류를 받으러 갔다가 사무실에도 들른 이영이는 장경준과 김해미 두 사람 모두 월차를 내어 출근을 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다. 월차를 냈던 장경준은 집안일이 일찍 해결돼서 출근했다 한다. 장경준은 임 대리와 허세희 선배에게 김해미 팀장과 전부터 아는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 하면서 더는 루머 같은 거 만들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장경준의 부탁하는 말이 끝나자마자 허세희는 장경준에게 이영이가 진짜 여자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