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2회 줄거리 어제(12/28) 방송된 61회에서는 차윤희 부사장이 전화기를 던져버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훈 회장은 안영금 집사를 시켜 미리내 옷을 사 오게 한다. 안영금이 장훈 회장에 갑자기 웬 아이 옷이냐고 묻는다. 장훈 회장은 삐약이의 딸을 만났다 한다. 장훈 회장은 미리내가 똘망똘망하여 보고 싶다 한다. 장훈 회장은 옷을 핑계로 미리내를 다시 한번 만나겠다 한다. 미리내는 장경준이 등대지기를 불러줘서 선물로 배를 만들었다 한다. 장경준에게 배를 타고 집으로 가라 한다. 장경준과 미리내는 다음에 비행기를 같이 만들기로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과 같이 집 쪽으로 걸어가다가 김창이 그리고 오은숙과 마주하게 된다.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왜 해미 애인과 같이 있냐고 묻는다. 오은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