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 줄거리 어제(10/29) 방송된 11회에서는 술에 취해 이상준을 만나러 이상준의 집 앞으로 온 김태주를 이상준의 엄마 장세란이 부축해주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란은 술을 마셔 자신의 어깨에 구토하려는 김태주의 입을 손수건으로 틀어막고서는 집안으로 데려가 화장실에 들어가게 한다. 구토를 다 마친 김태주는 소파에서 잠이 들었는데 장세란은 그런 김태주에게 꿀물을 타서 가져다준다. 집으로 귀가한 이상준은 소파에서 자고 있는 김태주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가려는데 장세란은 김태주 부모님의 오해 살 짓은 하지 말라며 이상준을 말린다. 집으로 귀가한 이상준의 가족들은 소파에서 자고 있는 김태주를 보고서 깜짝 놀라는데 김태주가 일어나면 민망해할 거라는 말을 듣고서 이상준의 이모와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