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56회 줄거리 어제(12/19) 방송된 55회에서는 이영이가 사무실 책상 위에 놓인 사진 속의 남자를 자신의 사별한 남편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가 김해미에게 사진을 어떻게 구했냐고 묻는다. 김해미는 묻는 말에 대답은 하지 않고 어렵지 않다고만 한다. 이영이는 김해미에게 시누이 이면서 못되게 군 행동들을 장경준을 포함한 팀원들이 알게 되면 그 비난을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당당하다면 둘 사이를 사람들에게 밝히라는 말도 덧붙인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같은 팀 직원들이 다 있는 사무실에서 저녁 같이 하자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를 좋아한다고 사람들에게 밝힌다. 장경준은 업무에 지장 없게 하겠다는 말도 덧붙인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확실하게 해 두는 게 여러모로 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