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31회 줄거리 어제(1/7) 방송된 30회에서는 김건우가 응급실에서 장현정의 임신소식을 듣게 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유정숙은 조남수에게 부정 탄다고 꺼지라면서 소금을 뿌린다. 조남수는 어머니를 보니깐 딸 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알겠다고 한마디 한다. 조남수의 뻔뻔한 태도가 무서울 정도로 심하다. 장현정은 김건우에게 자신이 임신한 애의 애 아빠가 아니라고 거짓말한다. 김건우는 장현정의 거짓말을 믿지 않는다. 김건우는 장현정에게 둘이 떠나서 10년 뒤에 셋이서 돌아오자 한다. 김행복은 소림에게 자신이 신무영을 본 사실을 확인받는다. 김행복은 둘째 딸 소림에게 조남수의 말이 맞는지 묻는다. 김행복은 김소림에게 많이 다칠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한다. 김소림은 20대 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