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59회 줄거리 어제(12/22) 방송된 58회에서는 장세준이 방문을 걸어 잠그고서 힘들어하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준은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무척 괴로워하는데 사고에 대해 알고 있는 원섭이라는 사람을 떠올리며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과 그 가족 때문에 죄책감을 느낀다. 차윤희는 힘들어하는 장세준의 뺨을 갈기며 정신 차리라 한다. 미리내는 장경준에게 꼭 아빠 같다 한다. 자전거도 가르쳐 주고 도시락도 싸주니깐 꼭 아빠 같다는 말도 덧붙인다.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고백하기 위해 강은진의 카페에서 만난다. 강은호는 이영이가 미리내를 데리고 오는 바람에 선뜻 말을 못 꺼내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강은진과 김도식에 이어 김도영까지 카페에 들어오는 바람에 강은호는 고백도 못하고 카페를 먼저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