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81회 줄거리 어제(1/23) 방송된 80회에서는 오은숙이 재롱부리는 미리내를 어떻게 보내냐면서 울먹거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는 장경준의 방을 구경한다. 방이 경준 씨를 닮았다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불편하고 어려운 자리에서 고생 많았다 한다. 이영이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받고 나니 미리내이다. 김도영이 미리내에게 사 준 핸드폰으로 전화를 건 것이다. 장경준이 수화기 너머 미리내에게 말을 건다. 미리내가 스피커를 통해 통화하는 바람에 가족들 모두 장경준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장경준은 미리내에게 키즈 카페에 가서 미리내가 먹고 싶은 다 사주겠다 한다. 장세준과 김해미가 만나 술을 마신다. 술이 약한 김해미가 오늘도 어김없이 취한 상태다. 장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