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08회 다시보기 어제(9/13) 방송된 107회에서는 백승주가 힘찬이를 보러 서동희와 힘찬이가 사는 집에 방문한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백승주는 힘찬이를 낳다가 죽을 뻔했다며 친엄마로서 힘찬이를 만날 자격이 있음을 서동희에게 강력히 주장한다. 백승주는 친엄마인 자신이 힘찬이를 보고 싶을 때는 보여줘야 한다고 소리 높여 주장하는데 서동희는 순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당황한 눈빛으로 백승주를 바라본다. 서동희 고모 서명숙은 작가 김정은의 집에 집들이 갔다가 김정은 맞은편에 사는 방혜란을 만나게 된다. 서명숙은 백승주가 뻔뻔하게 힘찬이를 보여 달라고 자신의 집을 방문했다며 방혜란에게 따님 교육 제대로 시키라 한다. 방혜란도 딸 백승주가 잘못했다 생각하는지 아무 대꾸도 못한다...